미국인 집단 감염자로 인해 한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 23명으로 증가. 그중 16명이 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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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SEOUL831 2009-05-26 21:50 미분류 주한 미국 대사관

미 분 류 SECTION 01 OF 02 SEOUL 000831

국방부망 배포

해양국제환경과학국/국제보건생물방어과, 영사국/재외국민과, 동아시아태평양국/한국과
보건복지부 오가
미국 보건복지부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제 포가티 센터에 전달 바람

행정명령 12958: 해당없음
태그: CASC TBIO KFLU KS
제 목: 미국인 집단 감염자로 인해 한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 23명으로 증가. 그중 16명이 미국민

참조: SEOUL 729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5/06/04 11:19

요약

1. 요약 : 3월 23일 한국은 첫 주한 미국 시민권자(이하 미국인)의 신종플루 감염 사실을 확인하였다. 5월 26일 (한국에 양성 진단을 받은 총 23명 중에) 주한 미국인 확진자 수는 16명으로 증가하였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모집된 영어 강사 65명 중에 미국인 13명이 5월 23~25일까지 신종플루 독감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같은 강사 그룹에서 미국 시민이 아닌 강사 두 명이 검진 결과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적어도 38명의 미국 시민을 비롯해 나머지 50명을 격리 조치한 상태이다. 별도로 5월 24일 뉴욕발 항공편으로 도착한 한국인 부모를 둔 미국 태생 어린이 3명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아울러 5월 24일 일본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한 한국인 여성도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다. 또 4월 말에서 5월 초 기간에 한국에서 3명의 집단 감염 사례가 발견된 이후 (개별 전문을 보라) 5월 17일에 베트남인 통과 여객 한 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밝혀지면서 한국의 신종플루 총 확진자 수는 이제 23명에 달한다. 그중 16명이 미국 시민이다. 한국의 신종플루 발병 사례 중에 병세가 심각했던 경우는 없다. 요약 끝.

ESL 영어 강사들은 격리되어 외부와 차단된 상태

2. 5월 21일, 16일날 한국에 입국한 23세 미국 여성이 고열 이외에도 독감 증세를 보였다. 그 여성은 보건소에 찾아가 검진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그 여성은 청담어학원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모집한 영어 교사 65명 중 한 명으로 일 주 동안 같은 교실과 사무실에서 함께 지내왔다. 영어 강사 65명 중 적어도 51명은 미국 시민이다. 미국 대사관의 미국 시민 담당 부서는 미국 국적을 확인하고 병원이나 검역소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을 취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3. 5월 23일, 한국 보건복지가족부는 청담어학원 프로그램 취업자 전원에 대해 검진을 시작했고 그들을 서울특별시 인재 개발원에 격리 조치하였다. 5월 26일까지 강사 취업자 65명 중에 미국인 13명이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서울이나 인근 격리 병동으로 옮겨졌다. 국립의료원에 5명, 인천의료원 5명, 국군수도통합병원 3명 등이다. 미국인이 아닌 취업자 2명도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 명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고 다른 한 명은 캐나다 국적이다.

신종플루 확진자 발견된 뒤 곧바로 전원 격리했지만, 23일부터 매일 6명, 8명, 1명, 4명씩 증가해 총 65명 중 20명까지 감염
…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이들은 닷새가량 같은 곳에서 지냈고 영어강사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 말을 많이 해 감염 위험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1주일가량 강남 오피스텔로부터 차량으로 30~40분 걸리는 곳에서 교육받은 뒤 오후에는 자유롭게 귀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수도권 일대에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이들 가운데 32명은 지난 22일 경기·경남 등 각 지역에 파견됐다가 다음날인 23일 저녁에야 격리돼,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도 있다.‘신종 플루’ 이틀새 17명 확진…확산 우려 한겨레 …영어강사 65명 가운데 지난 23일 6명, 24일 8명, 25일 1명 등 날마다 환자가 나옴에 따라, ㅊ어학원과 영어강사를 진단했던 어학원 인근 병원이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어강사 또 4명 신종 플루 “초기대처 미흡” 한겨레 …같은 오피스텔에서 함께 지낸 ㅊ어학원 영어강사들도 20명이나 감염됐다. 이들 영어강사가 잠복기 동안 서울과 지방을 오간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보건 당국은 여러 광역 시·도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는 ‘지역사회 유행’에 대비하기 시작했다.국내 신종플루 환자 2명 추가 한겨레

4.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중 누구도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은 없으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다. 양성 판정자 전원은 타미플루 처방에 들어갔다. 적어도 미국인 38명을 비롯해 다른 영어 강사 취업자 50명은 서울특별시 인재 개발원에 격리된 상태이며 그들은 그곳에서 9일 동안 발열 및 다른 증상 여부가 있는지 모니터링 상태에 놓일 것이다. 그들은 격리 처분을 받은 것에 불만이 있지만, 공중 보건 측면을 고려해 양해하고 있다. 한편 격리 처분을 받은 미국인 3명은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미 대사관 영사부 미국 시민과는 대다수 강사와 상당수의 부모와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오고 있다. 미국 시민과는 격리 시설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를 압박해왔다. 객실 전화가 설치되고 무선 서비스(WIFI)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해지기엔 첫 번째 청소 인력이 일을 관둔 이후에도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인재 개발원에 격리된 친족과의 연락을 원하는 가족은 +82-2-3488-2398로 전화해야 한다.

신종플루 양성인 미국인 어린이 3명이 공항에서 발견

5. 별도로 5월 24일 뉴욕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한국인 부모를 둔 미국 태생 어린이 3명도 유사 독감 증상을 보인 뒤에 인천국제공항 방역 당국에 의해 저지당했다. 그들에 대한 검진 결과가 25일 나왔는데 신종플루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병원에 입원시킨 뒤에 타미플루 치료를 받고 있다. (주석 : 그들 부모가 한국인이라 한국 당국은 그들 자녀를 한국 시민으로 간주한다.)

6. 또한, 5월 24일 일본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하던 24세 한국인 여성도 고열과 그 밖의 독감 증상을 방역 당국이 발견하여 저지하였다. 그녀는 26일 검진 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그녀는 타미플루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병원 격리 처분을 받았다.

7. 현재 한국의 전체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23명이다. 그중에 19건은 주말에 걸쳐 확진 판정이 내려졌으며 3명의 집단 감염 사례도 4월 말과 5월 초에 발견된 바 있다.(참조 전문을 보라). 또한, 5월 17일 시애틀에서 입국한 베트남 통과 여객 한 명도 인천공항에서 신종플루 감염자로 판정 났다. 베트남 승객은 병원에 격리하였고 타미플루 처방이 이뤄졌으며 경미한 증세에서 회복되어 5월 26일 격리에서 풀릴 예정이다.

8. 논평: 강사 취업자들은 감염 증세가 나타나기에 앞서 며칠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상당히 밀폐된 어학원 숙소 커뮤니티 안에서 지냈으며 아직 한국인 학생 교습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신종플루를 진압할 수 있을지 두고 볼일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미국 대사관의 질의에 상대적으로 신속히 반응하는 등 협력적이라 도움이 되었지만, 병원이나 격리 상태에 있던 강사들과의 소통이 원만하지는 못해 그들의 블로그에 명백히 드러나듯 좌절감의 토로로 이어졌다. 우리는 지속해서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미국 시민권자를 지원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협력하여 전개되는 상황을 국무부에 계속 통보할 예정이다.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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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SEOUL831.rtf
UNCLAS SECTION 01 OF 02 SEOUL 000831 
 
SIPDIS 
 
STATE FOR OES/IHB, CA/OCS, AND EAP/K 
HHS FOR OGHA 
HHS PASS TO NIH FOR FIC 
 
E.O. 12958: N/A 
TAGS: CASC TBIO KFLU KS
SUBJECT: CLUSTER OF INFECTED AMCITS RAISES KOREA'S H1N1 TALLY TO 23, 
OF WHICH 16 ARE AMCITS 
 
REF: SEOUL 729 
 
¶1.  Summary: On May 23, Korea confirmed the first H1N1 diagnosis of 
an Amcit in Korea; by May 26, the number of infected Amcits in Korea 
had risen to 16 (of a total of 23 positive diagnoses in Korea). 
Thirteen Amcit English teachers of 65 recently recruited from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ere diagnosed on May 23-25 with novel H1N1 
influenza.  (An additional two non-Amcit teachers from the same 
group have also been diagnosed with H1N1.)  The remaining 50 
individuals, including at least 38 American citizens, are under 
quarantine.  Separately, three U.S.-born children of Korean parents 
who arrived on a flight from New York on May 24 have been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H1N1.  In addition, a Korean woman returning to 
Korea May 24 on a flight from Japan was also diagnosed with H1N1. 
Following the cluster of three individual cases detected in Korea at 
the end of April/beginning of May (see REFTEL), and a Vietnamese 
transit passenger who was detected with H1N1 on May 17, Korea's 
total number of confirmed H1N1 infections now stands at 23, of which 
16 are American citizens.  None of the H1N1 cases in Korea have 
shown serious illness.  End summary. 
 
ESL Teaching Recruits under Isolation and Quarantine 
-------------------- ------------------------------- 
¶2.  On May 21, a 23-year-old female American citizen who had entered 
Korea on May 16 developed a high fever and other flu-like symptoms. 
She went to a public health center, was tested, and confirmed as 
having H1N1 influenza on May 22.  She was one of 65 English language 
teachers recently recruited from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by 
Chungdam Language Institute who had been together in the same 
classroom and office space for one week.  At least 51 of the 65 
teaching recruits were Amcits.  Embassy's American Citizen Services 
Unit is working to confirm U.S. nationality and contact those in 
hospital or quarantine. 
 
¶3.  On May 23, the Korean Ministry of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MHWFA) began testing all the recruits in the Chungdam 
program and placing them under quarantine at the Seoul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SHRDC).  By May 26, thirteen Amcits 
among the 65 recruits tested positive for H1N1.  They were all moved 
to the isolation wards of hospitals - five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 five at the Incheon Medical Center, and three at the Armed 
Forces Medical Command - all in or around Seoul.  Two non-Amcit 
teacher recruits also tested positive for H1N1; one is a Korean 
national who had resided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other is a 
Canadian. 
 
¶4.  None of the patients who tested positive for H1N1 have 
life-threatening symptoms; most have only minor symptoms.  All have 
begun treatment with Tamiflu. 
The other 50 teaching recruits in the group,  including at least 38 
Amcits, remain under quarantine at SHRDC where they will be 
monitored for fever and other symptoms for nine days.  They are 
unhappy about being placed under quarantine, but understand the 
public health considerations.  In the meantime, three of the 
quarantined Amcits have started blogs about their experiences.  The 
Consular Section's ACS Unit has been in touch with most of the 
teachers and many of their parents or family members.  ACS has 
pressured MHWFA to improve conditions at the quarantine dormitory. 
Room phones are being installed and wireless service is once again 
available, and trash is being picked up after the first cleaning 
crew reportedly quit over the weekend.  Family members who wish to 
get in touch with relatives under quarantine at SHRDC should call 
+82-2-3488-2398. 
 
Three H1N1-Positive Amcit Children Detected at Airport 
--------------------- -------------------------------- 
¶5.  Separately, three U.S.-born children of Korean parents who 
arrived on a flight from New York on May 24 were stopped by 
quarantine officials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fter showing 
flu-like symptoms.  Their tests came back May 25 confirming H1N1 
infection, and they also have been admitted to a hospital and are 
being treated with Tamiflu.  (Note: Because their parents are 
 
SEOUL 00000831  002 OF 002 
 
 
Korean, the children are considered to be Korean citizens by Korean 
authorities.) 
 
¶6.  Also on May 24, a 24-year-old Korean woman returning to Korea on 
a flight from Japan was stopped by quarantine officials who 
discovered she had a fever and other flu symptoms.  Tests confirmed 
on May 26 that she was infected with novel H1N1.  She has begun a 
course of Tamiflu and has been placed in hospital isolation. 
 
¶7.  Korea's total number of H1N1 infections now stands at 23 - the 
19 cases diagnosed over the weekend, a cluster of three individual 
cases detected at the end of April/beginning of May (see REFTEL), 
and a Vietnamese transit passenger arriving from Seattle who was 
detected at Incheon Airport with H1N1 on May 17.  The Vietnamese 
passenger was placed in hospital isolation, given a course of 
Tamiflu, recovered from her mild symptoms, and is due to be released 
May 26. 
 
¶8.  Comment:  The teaching recruits were in Korea for several days 
before showing any symptoms of infection, but remained within a 
fairly closed community in dormitories at the language institute and 
had not yet begun teaching Korean students.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MHWFA efforts can contain the virus.  MHWFA officials have 
been helpful and cooperative with the Embassy and have responded 
relatively quickly to our inquiries, but apparently they have not 
been very communicative with the teachers in the hospital or under 
quarantine, leading to frustrations that are apparent on their 
blogs.  We will continue to monitor events, assist the Amcits, 
coordinate with the MHWFA, and keep the Department informed as the 
situation unfolds. 
 
STEPHENS